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던 방송인 정현돈이
다시 한번 더 불안장애로 모든 활동을 접기로 발표하였습니다.
이 가운데 아내인 '한유라'의 심경 글이 화제인데요.
한유라는 6일인 오늘 자신의 SNS에
"모든 일 놓지 않고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기"라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또한 '위로의 DM과 톡, 묻지않고 묵묵히 기다려주는 지인들까지.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많은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해
힘든 상황 속에서도 희망적인 모습을 보여 많은 사람들을 뭉클하게 했는데요.
정형돈의 소속사인 FNC는 "정형돈이 오래전부터 앓던 불안장애가 최근 다시
심각해짐에 따라 방송에 참여하고자 하는 본인의 의지와는 별개로
소속사 측에서 아티스트의 건강을 염려해 휴식을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제 정형돈은 지금까지 출연하던 '옥탑방의 문제아들', '퀴즈 위의 아이돌' 등의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여 회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모쪼록 빠른 회복하셔서 다시 밝은 모습으로 방송에서 뵐 수 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