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아내의 맛' 방송을 타고 박휘순의 예비 신부 천예지가
방송에 얼굴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7살 연하인 천예지는 94년생으로 27살 이라고 밝혔는데요.
이에 패널 중 한명인 함소원은 남편인 진화와 동갑이라며 놀랐습니다.
두 사람은 업무미팅으로 만났다가 잘먹는 모습에 반해
연락처를 주고 받았고 연애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결혼을 앞두고 청첩장을 돌린 뒤 주변 반응에 상처받지 않았냐? 라고 물어봤고
이에 천예지는 "함께 하루하루 보내는 게 즐겁고, 개그코드, 식성도 너무 잘 맞다.
잠에 들면 내일은 어떨지 궁금하다"라고 설레는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두사람의 신혼생활은 특히나 알콩달콩한 장면이 많아
두 사람의 멘트 하나하나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