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의 데뷔 35주년인 지금
발매할 예정인 싱글 '마이 러브' (My Love)를
소녀시대 태연과 듀엣으로 발매한다는 소식입니다.
태연은 소녀시대 활동 당시 이승철의 '소녀시대'라는 곡을
리메이크 하면서 이승철과의 인연을 맺었는데요.
이 특별한 인연이 이번엔 듀엣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마이러브는 13년 발매 되었었던 11집의 앨범 타이틀로
이미 화제가 된 바, 대중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곡입니다.
라이브의 황제인 이승철과 자타공인 가창력을 소유한 태연의
리메이크 발표로 팬들의 기대가 날로 커져가고 있는데요.
따뜻한 분위기의 감성곡인 My Love는 오는 5일 오후 6시에
각 음원 사이트와 라이브 영상의 풀버전이 공개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