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한 MBC '복면가왕'에서는 앤의 '혼자하는 사랑'으로
뱁새와 황새의 대결이 전파를 탔었습니다.
이날 뱁새의 승리로 황새의 얼굴이 공개됐습니다.
황새는 바로 배우 류화영이었는데요.
청춘시대 방송 후 2년 만에 출연해 실검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2년 전 류화영은 방송인 엘제이와 다정한 모습으로
찍힌 사진 때문에 진실 공방을 벌인 적이 있는데요.
엘제이가 사과를 하며 SNS 상의 사진을 지우면서 해당 사건은 일단락되었고
이 사건을 계기로 류화영은 공백기를 가진 것으로 보입니다.
류화영은 "오랜 공백으로
판정단이 알아보지 못하면 어떡하나 걱정했다"라며 운을 땠습니다.
또한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사잇소리'라는 영화를 통해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