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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군부대, 원인 모를 코로나 집단 감염! 확진자 다시 상승하나?

포천 코로나 군부대

며칠째 2자릿수를 유지하며 점점 확진자 수가 줄어가는 추세이던 요즘

근 두 달여 만에 군부대에서 코로나19의 집단 감염이 발생한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사람들의 근심을 사고 있습니다.

포천 코로나 군부대



경기도에 위치한 포천의 육군 부대에서만 현재까지 37명이 확진을 받았습니다.

확진자 중 외부와 접촉한 사람은 부대 밖 간부 1명일 뿐이며

그마저도 감염 경로를 명확하게 밝히진 못했는데요.

휴가, 외출이 제한되었던 상황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더욱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포천 코로나 군부대


부대원 240명 중 37명, 총 15%의 비율에 달하는 높은 감염률로

부대원 전체는 주변 격리 시설로 들어가 관리 중인 것으로 밝혔습니다.

또한 부대 근방 주민과 부대를 방문했던 민간인들 또한

 

자가격리에 들어가 관리 중이라고 하니


부디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