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이슈몰이로 한 바탕을 치뤘던 가짜사나이의
교관 '에이전트 H'가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해군 특수전전단 (UDT) 출신인 그가 유명세를 탐과 동시에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자신이 '에이전트 H'로 부터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었는데요.
구체적인 상황 설명과 학교 졸업장과 같은 자료를 증거로 제출하여 더욱이
학교폭력 가해 상황이 기정사실화 되는 듯 하였습니다만
몇몇 댓글의 진술이 거짓임이 탄로난 것과 함께
에이전트 H의 해명글이 논란을 한 풀 종결 시켰습니다.
에이전트 H가 밝힌 입장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허위 댓글은 고소를 진행할 예정
2. 댓글 삭제는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숨김처리되거나 삭제된 것
3. 용서를 구하면 선처할 용의가 있다
아직도 논란의 중심에 있는 에이전트 H의 학폭논란,
맞다 아니다 논란은 어디까지나 확정된 것이 아니기에
정확한 결론이 나올 때 까진 기다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