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일부터 6일까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이 진행된다는 소식입니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는 13만 5000만 원 확정인데요.
경쟁률은 무려 1117.25 대 1이라고 합니다.
총 주식 수는 713만 주이며 이 중 일반 청약자의 몫은
전체 100% 중 20%로 142 만 6000주라고 하는데요.
세계적으로 큰 팬덤을 이루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인 만큼
자연스럽게 '아미'의 참여가 기대되는 바람에
상장 전부터 외신들도 집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식시장에 몰린 대기 자금은 금융투자 협회에 따르면 CMA 잔고는 62조 8000억 원,
투자자 예탁금은 55조 2769억 원으로 카카오게임즈의 52조 3000억 원을 웃도는 수준
타 엔터테인먼트와 비교가 안되는 성장세를 보이는 빅 히트는
더 이상 엔터사가 아니라 네이버, 카카오가 될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