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부산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3명이 누적추가되어 총 누적 인원이 38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부민캠퍼스발 총 확진자는 12명인 것으로 확인되었고
90명은 음성 확진이 떴으며 305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19일 확진을 받은 366번과 368번의 접촉자가
20일 기준으로 506명인데다 역학조사가 진행됨에 따라
접촉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여
동아대발 집단감염이 전국적으로 크게 번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사고 있습니다.
동아대 2학기 희망수업 방식 설문조사에서 80% 이상의 학생들이
비대면, 또는 실습만 대면을 원한다는 의견이 밝혔으나 반영되지 않았고
굳이 대면진행을 해 코로나가 터졌다는 비난을 피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현재 부산지역 확진자는 381명이며 이 중에서도 환자는 58명
완치 퇴원자는 319명, 사망자는 4명인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