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장자연 사건의 목격자로 국민의 관심을 받았던 윤지오가 각종 고발로 위기를 맞았습니다.
지지를 받았던 옛날과 달리 이제는 대다수의 대중들이 그의 말과 행동에 의구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한 편, 장자연 사건을 계기로 책을 내고 굿즈를 만들고 후원금을 받던 그녀는
출판 전 도움을 받은 김수민 작가와 전 남자친구로 알려진 A 씨에게
'장자연의 억울한 죽음을 이용한다'라는 주장을 받았습니다.
해당 의혹으로 후원자들은 후원금 반환 소송을 진행했지만
이에 윤지오는, '선후원후갑질'이라는 말을 SNS를 통해 밝혔습니다.
윤지오는 해외로 출국한 이후에도 생일파티를 영상을 SNS로 올리는 등
자신의 근황을 계속해서 알리고 있지만
1년이 넘게 도피를 하며 캐나다 내에서도 소재가 불분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경찰은 '범죄인 인도 조약'을 통해 윤지오 씨를 강제송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